외환은행, 호주 시드니지점 개설 입력2013.12.18 17:03 수정2013.12.18 17:0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외환은행은 18일 호주 금융당국으로부터 시드니에 있는 기존 현지법인을 지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법인은 호주 내 예금 수취가 불가능했고, 신용공여한도에도 제약이 있었다. 내년 2월 신설되는 지점은 자금조달구조 개선에 따라 영업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외환은행은 기대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키는 작아도 이건 길어야 한다고요?'…승무원 면접서 '당황' [차은지의 에어톡] 2 '트럼프 쇼크' 이 정도였나…"비트코인, 더 떨어질 수도" 3 "조선족까지 다 도망갔어요"…노량진수산시장에 무슨 일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