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5개 대학과 제휴…주류유통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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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18일 한성대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주류유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류유통 전반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1년간 명지대와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으며 한성대를 포함해 부경대, 경남대, 영남대 등 전국 5개 대학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오비맥주는 내년부터 이들 전국 5개 대학과 주류유통사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주류유통 전문과정을 도입해 영업 협상기술, 회계관리 등 업무 능력 향상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명지대와 함께 상·하반기 총 127개 유통사의 임직원 407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오비맥주는 내년부터 이들 전국 5개 대학과 주류유통사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주류유통 전문과정을 도입해 영업 협상기술, 회계관리 등 업무 능력 향상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명지대와 함께 상·하반기 총 127개 유통사의 임직원 407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