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고 가수 비의 새앨범 유통도 맡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로엔은 전날보다 6.36%, 1050원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8일 장마감후 로엔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0%를 150억원 규모에 취득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로 유명한 로엔은 씨스타, 비 등 대형 가수들을 품으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의 뒤를 잇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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