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19일 방위사업청과 1조7216억원 규모의 수리온 2차 양산 조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12.2%고, 계약기간은 2017년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