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신한 3대 건강 종신보험’이 판매 10개월 만에 가입자 수 7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올 들어 신한생명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이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 진단을 받으면 보험가입 금액을 100% 미리 준다.

사망하면 유족 위로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종신보험 등 기존 보장성보험의 가입 나이가 만 15~60세인 데 비해 이 상품은 만 15~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