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아프리카 저개발국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생명이 3년째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사내 봉사동호회 ‘더하기 하나’를 주축으로 73명의 임직원들이 털모자를 만들어 국제 아동 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