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유니슨이 일본 시장 진출 이후 두번째로 수행하는 프로젝트다. 유니슨은 지난 8월 도시바로부터 50억원 규모의 나가시마향 풍력발전기를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납품될 2MW 풍력발전기(U88E)는 태풍, 지진 등 기후 조건이 까다로운 일본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된 일본시장용 풍력발전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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