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박소현 아찔 의상에 19禁 전문 신동엽도 "만세"

입력2013.12.21 07:42 수정2013.12.21 07:42

마녀사냥에 출연한 골드미스 박소현.

'마녀사냥' 박소현 뒤태 과시

박소현의 아찔의상에 신동엽이 쾌재를 불렀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박소현은 MC 신동엽의 뜬금없는 만세 제안으로 얼떨결에 만세를 하게됐다.

이날 신동엽의 제안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박소현의 유난히 짧은 상의를 포착했던 것이다.

박소현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결국 만세를 했고, 짧은 상의 사이로 그녀의 복부가 드러나고 말았다. 이에 촬영장에 있떤 모든 남성들이 환호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신동엽은 여기서 더 나아가 박소현에게 자리에서 일어설 것을 청했고, 박소현은 이에 응답하듯 일어나 아찔한 뒤태를 과시했다.

그러자 이번엔 신동엽이 "만세"를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역시, 신동엽", "신동엽은 합법적인 변태가 아닐까", "박소현, 방부제 미모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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