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국투자·우리투자·키움證 우수증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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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이 한국거래소가 뽑는 올해 '듀 딜리전스(Due-Diligence)' 우수 증권사에 선정됐다.
22일 한국거래소는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기업공개(IPO)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 중 주가, 순이익, 시가총액, 주관사 승인율 등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 증권회사 2곳과 최근 연도 IPO실적을 반영한 우수 증권사 1개사를 뽑았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대표 주관사에 대한 적절한 평가 및 포상을 통해 기업실사의 충실성을 높이고, IPO시장에서의 적정한 공모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우수 증권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종합평가에서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최근연도 IPO 실적을 바탕으로 키움증권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이 우수 증권사에 선정됐고, 2011년에는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이 각각 우수 증권사에 뽑힌 바 있다. 2010년에는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이 우수 증권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로 4년 연속 우수 증권사에 선정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22일 한국거래소는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기업공개(IPO)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 중 주가, 순이익, 시가총액, 주관사 승인율 등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 증권회사 2곳과 최근 연도 IPO실적을 반영한 우수 증권사 1개사를 뽑았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대표 주관사에 대한 적절한 평가 및 포상을 통해 기업실사의 충실성을 높이고, IPO시장에서의 적정한 공모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우수 증권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종합평가에서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최근연도 IPO 실적을 바탕으로 키움증권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이 우수 증권사에 선정됐고, 2011년에는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이 각각 우수 증권사에 뽑힌 바 있다. 2010년에는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이 우수 증권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로 4년 연속 우수 증권사에 선정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