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12.22 21:47
수정2013.12.23 02:58
지면A14
신한은행은 대출 신청 후 고객이 자필로 써내야 했던 주요 서류를 인터넷으로 작성할 수 있는 ‘스마트 대출 서류 접수’ 서비스를 23일부터 시행한다. 현재 대출 신청 고객은 대출 심사 후 반드시 영업점을 재방문해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앞으로는 인터넷 뱅킹을 통해 해당 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작성된 문서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형태로 은행에 저장된다. 신한은행은 이와 관련한 특허출원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