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nner speaker was in such a hurry to get to his engagement that when he arrived and sat at the head table, he suddenly realized that he had forgotten his denture. “Gosh! Forgot my denture!” he exclaimed totally flustered. “No problem,” the man next to him said and pulled out a denture from his pocket. “Try this.” The speaker tried it. “Too loose.” The man produced another one. “Too tight,” the speaker said. “I have one more… Try this.” “Fit perfectly,” the speaker said. With that he ate his meal and gave address. After the meeting was over, the speaker said to the man, “I want to thank you for coming to my aid. Where is your office? I’ve been looking for a good dentist.” “I’m not a dentist. I’m the local undertaker.”
만찬회 연사는 어찌나 허겁지겁 그 자리에 나왔던지 자리에 앉을 때 의치를 잊고 나온 사실을 깨달았다. “이런, 의치를 잊고 나왔잖아!” 이렇게 당황하는 그를 보자 옆 사람이 “걱정마세요”라며 호주머니에서 의치 하나를 꺼내 주면서 “이걸 끼어보시지요”라고 했다. 그걸 끼어 본 연사는 “너무 헐렁”하단다. 그러자 다른 것을 꺼내줬다. “너무 꽉 끼네요.” “하나 더 있는데… 이걸 해보세요.” “꼭 맞습니다.” 그래서 연사는 그걸 끼고 식사하고 연설을 했다. 모임이 끝나자 연사는 “오늘 정말 고마웠습니다. 치과일 하시는 장소가 어딥니까? 잘 보는 치과 의사를 찾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아닙니다.저는 치과의사가 아니라 이 고장에서 장의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