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정박 1만1000톤 선박에 불…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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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제4부두에 정박해 있던 1만1000톤 급 선박에서 불이 났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 소방차 20여대 및 100여명의 소방관 등이 투입, 화재 발생 2∼3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선박 화물칸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용접 작업 중 화물에 불똥이 튀었다는 선박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 소방차 20여대 및 100여명의 소방관 등이 투입, 화재 발생 2∼3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선박 화물칸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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