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림통상, 신고가…첨단 물류·산업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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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이 첨단 물류·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힘입어 신고가를 다시 썼다.
23일 오전 9시45분 현재 대림통상은 전 거래일보다 200원(4.66%) 오른 4490원을 기록중이다.
대림통상 주가는 첨단 물류·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밝힌 후 사흘째 오르고 있다. 장중 4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도 다시 썼다.
대림통상은 지난달 자사 공장이 소재한 주안국가산업단지가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확산단지로 지정돼 해당 부지에 첨단 물류·산업 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 주안 사업장과 도비도스 공장 등 도심 속 역세권을 낀 5만㎡ 규모 부지의 자산가치 상승도 이어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1만6600㎡ 면적의 도비도스 비데공장 부지는 인근 원풍물산 부지와 연계해 융복합 물류센터와 연계한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추후 인천 항만물류국, 한국산업단지와 컨소시엄을 이뤄 대단위 물류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3일 오전 9시45분 현재 대림통상은 전 거래일보다 200원(4.66%) 오른 4490원을 기록중이다.
대림통상 주가는 첨단 물류·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밝힌 후 사흘째 오르고 있다. 장중 4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도 다시 썼다.
대림통상은 지난달 자사 공장이 소재한 주안국가산업단지가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확산단지로 지정돼 해당 부지에 첨단 물류·산업 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 주안 사업장과 도비도스 공장 등 도심 속 역세권을 낀 5만㎡ 규모 부지의 자산가치 상승도 이어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1만6600㎡ 면적의 도비도스 비데공장 부지는 인근 원풍물산 부지와 연계해 융복합 물류센터와 연계한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추후 인천 항만물류국, 한국산업단지와 컨소시엄을 이뤄 대단위 물류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