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투자개발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싱가폴법인(Global International Energy Resources Pte Ltd)을 대상으로 55억원 규모의 제3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주수는 4641만4313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9일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