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는 23일 서울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2억원 상당의 겨울용 이불 세트 1300여채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에 이브자리의 침구류를 기증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