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차익매물에 하락…금값도 내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유가는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41센트(0.4%) 빠진 배럴당 98.91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1센트(0.19%) 내린 배럴당 111.56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음이 거듭 확인됐지만 차익시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가격을 떨어뜨렸다.
금값도 떨어지며 심리적 기준선인 1200 아래로 다시 밀렸다. 내년 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6.70달러(0.6%) 내린 온스당 1197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41센트(0.4%) 빠진 배럴당 98.91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1센트(0.19%) 내린 배럴당 111.56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음이 거듭 확인됐지만 차익시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가격을 떨어뜨렸다.
금값도 떨어지며 심리적 기준선인 1200 아래로 다시 밀렸다. 내년 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6.70달러(0.6%) 내린 온스당 1197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