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배우 배용준(41)의 열애 상대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라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은 노 코멘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석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으며 재계에서는 어느 정도 알려졌던 일"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배용준 측은 "연인의 신상에 대해서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확인해줄 수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구소희 씨는 1986년생으로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이다. 구 씨는 뉴욕 시라쿠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과 구소희 씨는 지인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고 3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