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내 사옥 건설현장에서 `본사 신사옥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에 따르면 신사옥은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태양광, 지열, 풍력을 이용한 `그린에너지 명품 건물`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조환익 사장은 "본사 사옥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한전의 새로운 백년대계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며 빛가람 도시가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하도록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전의 나주 신사옥은 지하2층, 지상 31층 규모이며 현재 공정률 69.3%로 내년 8월에 준공해 11월에 본사 이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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