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최대주주가 우리은행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8일 남광토건 주식 18만8019주를 장내매도해 보유지분이 7.35%에서 4.91%로 줄었다. 이로써 6.60%지분을 보유한 무역보험공사가 남광토건 최대주주에 올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