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응사' 제작진이 놓친 시티폰 '쪽박'의 한가지 진실
(강지연 증권부 기자) 케이블 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전작인 ‘응답하라 1997’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잊혀졌던 추억을 꺼내게 만드는 철저한 고증(?)이죠. 같은 세대를 살아온 기자도 애청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지난주부터 등장한 ‘시티폰’도 추억의 아이템 중에 하나입니다. 대학시절 우연찮게 손에 넣은 시티폰을 들고 다니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안테나 뜨길 기다리며 ‘공중전화 찾아 삼만리’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진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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