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연 10% 수익 추구 ELS 등 파생상품 8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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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오는 26일과 27일 주가연계증권(ELS) 4종, 파생결합증권(DLS) 2종,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생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508호'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최고 연 7.4%의 수익을 제공한다. KB금융과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509호'도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0%의 수익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510호'는 1년 만기에 4개월 이후 1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6.51%의 수익을 추구한다.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511호'는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8%의 수익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B 40호'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4.5%의 수익을 제공한다.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B 50호'도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약 3개월 만기(94일)에 최고 연 2.71%의 수익을 제공한다.
런던금가격지수와 런던은가격지수, 서부 텍사스 중질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150호'는 약 1년6개월 만기(546일)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기회를 주며, 최고 연 9.5%의 수익을 추구한다. 북해산 브렌트 원유 최근월 선물과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151호'는 약 3년 만기(1092일)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주며, 최고 연 7.6%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들은 최저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공모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2시에 청약을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생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508호'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최고 연 7.4%의 수익을 제공한다. KB금융과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509호'도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0%의 수익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510호'는 1년 만기에 4개월 이후 1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6.51%의 수익을 추구한다.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511호'는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8%의 수익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B 40호'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4.5%의 수익을 제공한다.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B 50호'도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약 3개월 만기(94일)에 최고 연 2.71%의 수익을 제공한다.
런던금가격지수와 런던은가격지수, 서부 텍사스 중질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150호'는 약 1년6개월 만기(546일)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기회를 주며, 최고 연 9.5%의 수익을 추구한다. 북해산 브렌트 원유 최근월 선물과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151호'는 약 3년 만기(1092일)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주며, 최고 연 7.6%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들은 최저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공모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2시에 청약을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