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가격 또 인상…1.5L짜리 2875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카콜라(1.5L) 가격이 편의점 기준 2700원에서 2875원으로 6.5% 오를 것으로 보인다.
코카콜라음료는 내년부터 일부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5% 인상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코카콜라(1.5L) 값이 6.5% 인상되고, 스프라이트(250mL)는 6.1% 오른다. 파워에이드(600mL), 조지아커피 오리지널(240mL) 가격은 각각 4.5%, 6.3% 인상된다. 코카콜라음료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6개월 만이다.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제조비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코카콜라음료는 내년부터 일부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5% 인상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코카콜라(1.5L) 값이 6.5% 인상되고, 스프라이트(250mL)는 6.1% 오른다. 파워에이드(600mL), 조지아커피 오리지널(240mL) 가격은 각각 4.5%, 6.3% 인상된다. 코카콜라음료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6개월 만이다.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제조비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