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희 씨는 윤재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의 큰아들 윤보현 씨와 2011년 10월 약혼식을 치른 후, 2012년 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재벌가와 직장인의 결혼'이라는 타이틀로 언론에 크게 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구소희 씨는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현재 3개월 째 열애중이며 지난 11월 말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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