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조작 차량 내비
한라마이스터(사장 박준열)가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만도 SR100’(사진)을 내놨다. ‘만도 센드 투 카’ 앱을 다운받으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내비게이션을 조작할 수 있다. 앱 실행 후 음성이나 텍스트로 목적지를 검색하면 이 내용이 자동으로 내비게이션에 연동돼 길 안내가 시작된다. DMB, 오디오 조작 등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 한라마이스터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을 접목한 제품”이라며 “차세대 스마트카 기술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