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12.24 21:21
수정2013.12.25 01:56
지면A22
뉴스 브리프
포스코건설이 24일 남미 에콰도르에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실을 기증, 한류 확산 지원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에 포스코건설이 인수한 중남미 최대 EPC(설계·조달·시공) 전문기업인 산토스 CMI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우림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최근 에콰도르 키토에 있는 한글학교 등 3곳에 멀티미디어실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