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최대주주, 무역보험공사로 변경 입력2013.12.24 21:21 수정2013.12.25 01:55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 브리프 남광토건은 최대주주가 우리은행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로 바뀌었다고 24일 공시했다. 우리은행이 지난 18일 남광토건 보통주 18만8019주를 장내매도한 결과라는 게 남광토건의 설명이다. 장내매도 이후 우리은행이 가진 남광토건 주식 수는 56만7325주에서 37만9306주로 줄었다. 지분율 역시 7.35%에서 4.91%로 떨어졌다. 최대주주가 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지분 비율은 6.60%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라리 다른 대출 업체 찾겠다"…재건축 조합 '으름장' 올해 들어 금리 인하 기대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장의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다. 일부 재건축·... 2 연휴 끝나자 '5억 로또' 나온다…올해 대박 단지는? 올해 서울 강남권 ‘로또 단지’ 분양의 막이 올랐다. 입지와 가격 경쟁력이 높은 게&n... 3 "당첨되면 시세차익 1억"…수도권 공공분양 3만가구 쏟아진다 공사비 상승 여파로 아파트 분양가가 연일 다락같이 뛰고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경색, 정치적&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