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 이번에도 '세계 1대 섹시女' 선정…맥컬리 컬킨 '반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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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쿠니스
맥컬리 컬킨의 전 연인 밀라 쿠니스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올랐다.
우크라이나 출신인 밀라 쿠니스는 TV 시리즈 'SOS 해상 구조대'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데뷔, 이후 영화 '블랙 스완'에서 나탈리 포트먼과 라이벌 관계인 릴리 역으로 분해 영화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다.
그런 밀라 쿠니스가 최근 유명 남성매거진 FHM이 선정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른 것.
밀라 쿠니스는 지난 2012년에도 남성잡지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에 오른 바 있어, 선정 매체를 넘어 이 부문 2년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밀라 쿠니스는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나 홀로 집에'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과 교제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는 데미무어의 남편이었던 애쉬튼 커쳐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교롭게도 크리스마스에 '케빈'의 전 여자친구 소식이…", "밀라 쿠니스, 어디서 봤나 했더니", "오늘은 맥컬리 컬킨 근황도 공개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