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프리우스 '가장 가치있는 신차'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가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발표하는 ‘가장 가치 있는 신차’(소형·준중형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렉서스 ES300h와 도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도 각각 럭셔리 세단과 대형 세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10개 시상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하이브리드 차로 수상한 것. 컨슈머리포트는 올해 시판 중인 200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주행성능, 소비자 불만, 유지비 등을 따져 부문별 ‘가장 가치있는 신차’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