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아침] 수도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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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작가는 카메라를 들고 10년 동안 세계 43개 나라를 순례했다. 그 과정에서 ‘좋은 사람이 좋은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작은 마을의 골목도 경의를 표하는 마음으로 바라봤다. 그랬더니 마음을 움직이는 풍경들이 카메라 속으로 들어왔다.
신경훈 편집위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