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돌연 은퇴 선언…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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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액세스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1312/01.8186997.1.jpg)
은퇴 선언 이유로 저스틴 비버는 "언론은 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들은 많은 거짓말들을 만들어 내가 실패하기를 바랐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비버는 이어 "하지만 나는 여러분을 떠나지 않았고 팬들은 내 삶이 됐다. 나는 영원히 여기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저스틴 비버가 최근 미국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앨범 작업이 끝나면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실제 은퇴 여부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지난달 호주를 방문한 비버는 자신이 머물던 한 호텔의 담벼락에 낙서했다가 현지 시장으로부터 낙서를 지우라는 권고를 받는가 하면 브라질에서는 성매매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