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증권·우투증권, 동반 상승…선두권 도약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인수·합병을 통한 업계 선두권 도약 기대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NH농협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440원(8.91%) 오른 5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도 전날보다 150원(1.50%) 상승한 1만1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24일 이사회에서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및 우리금융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은 NH농협금융지주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우리자산운용은 키움증권이 선정됐다.
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해 업계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NH농협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440원(8.91%) 오른 5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도 전날보다 150원(1.50%) 상승한 1만1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24일 이사회에서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 및 우리금융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은 NH농협금융지주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우리자산운용은 키움증권이 선정됐다.
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해 업계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