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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총리, 야스쿠니 참배 강행…주요외신 "韓·中 자극" 긴급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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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6일 오전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주요 외신들도 이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하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이 이날 오전 10시37분께 첫 보도를 내자 AFP통신은 10시40분경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방문소식을 재빨리 전했다.

    AFP통신은 "아베 총리의 취임 1년에 맞춘 이번 야스쿠니 참배는 이미 긴장관계인 중국과 한국을 더 자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통신은 "한국과 중국에서 야스쿠니 신사는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뉘우치지 않는 태도와 왜곡된 인식을 상징한다"며 "현직 총리의 이번 참배는 (한국의 광복절인) 2006년 8월 15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당시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찾은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AP통신도 10시49분 NHK 방송을 인용,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11시9분 교도 통신을 인용해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예정사실을 긴급 뉴스로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판도 긴급 기사로 "7년 만에 일본 총리가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옛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알려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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