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홍진영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과거 트위터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을 보면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비키니를 입은채 물속에 들어가 있는 모습과 비키니 상의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포즈로 셀카를 찍은 사진이 있다.
특히 두 사진 모두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가슴골이 눈에 띄어 사진을 보는 남성팬들로 하여금 셀레이게 한다.
한편 홍진영의 과거 남자친구였다는 김진규는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데뷔하여, 2005년 J리그의 주빌로 이와타로 옮겨 활약하였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박주영과 함께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토리노 FC의 영입 명단에 오르기도 했지만, 2007년 친정 팀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하였다. 그 해 곽태휘와의 맞트레이드로 FC 서울로 옮겨 2008년 K리그 준우승, 2012년 우승에 공헌하였다.
홍진영이 데뷔하기 전 약 1년 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였으나 2007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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