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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성 화보

KBS 2TV 드라마 '비밀'에서 지성의 행복녀로 등장했던 양진성이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를 통해 공개된 양진성은 '쉘 위 댄스' 콘셉트의 화보에서 남자 무용수와 함께 춤을 췄다.

이번 화보에서 도시적이며 여성적인 모습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양진성은 여배우들이 왜 주목받아야할 이유에 대해서 몸짓으로 표현했다.

아레나 옴므 관계자는 "양진성은 에너지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넘치는 활달한 여자"라며 "그녀의 웃음으로 인해서 촬영장 분위가 촬영 내내 유쾌하게 진행돼서 정말 오랜만에 행복한 작업이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카리스웨이트 모델로 데뷔한 양진성은 현재 TV조선 미니시리즈 '백년의 신부'에서 여주인공 두림과 이현, 1인2역으로 이홍기와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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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