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상고심선고 오늘 2시 공판,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차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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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상고심 선고 공판이 오늘 오후 2시에 열린다.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고영욱은 앞서 1심에서 징역 5년과 신상정보 공개 고지 7년,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피해자의 진술 번복과 증거로 채택된 문자 메시지 내용, 또한 이미 얼굴이 알려진 고영욱이 연예인으로서 활동할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지난 선고공판에서는 징역 2년 6월, 전자발찌 부착명령 3년을 선고받아 형량이 대폭 감형됐다.
고영욱은 이에 불복하며 상고심을 신청했고, 오늘(26일) 이번 사건의 마지막 공판을 치룬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A양(당시 13세)에게 접근해 자신의 차에 태우고 몸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 혐의와 지난 사건들을 병합해 구속 기소된 상태며, 방송사 KBS와 MBC에서도 출연 정지 대상자로 지정됐다.
오늘 선거 공판은 지난 1월부터 약 1년 간 이어진 성추행 사건이 종결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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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해자의 진술 번복과 증거로 채택된 문자 메시지 내용, 또한 이미 얼굴이 알려진 고영욱이 연예인으로서 활동할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지난 선고공판에서는 징역 2년 6월, 전자발찌 부착명령 3년을 선고받아 형량이 대폭 감형됐다.
고영욱은 이에 불복하며 상고심을 신청했고, 오늘(26일) 이번 사건의 마지막 공판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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