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지난 18일 동양생명의 광고모델인 배우 원빈이 서울 명륜동에 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쉼터를 찾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동양생명과 배우 원빈은 소아암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김지혜씨(여·29)의 수호카드 덕분에 이뤄졌다.

동양생명은 ‘원빈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수호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호카드 작성자가 10만명을 넘으면 배우 원빈이 직접 직접 수호카드를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