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는 핵심사업 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종속기업인 회원권 중계업체 '동아회원권거래소' 주식 전량(20만주)를 5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2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매각대금은 채무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