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팡, 윈드러너와 손잡는다"…공동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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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게임이 만났다.
NHN엔터는 26일 '포코팡' 신규 이용자가 3레벨 달성 시 '윈드러너'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루비 20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가 개발한 국민게임 '포코팡'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대표 인기 게임 '윈드러너'와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것.
'포코팡'은 퍼즐게임으로 올해 10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해 하루에 약 200만명의 이용자수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 이어 국내 1천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
'윈드러너'는 출시 12일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흥행작이다.
'포코팡'은 앞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과도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제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NHN엔터는 내년 1~2월 중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과 '포코팡'의 차기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NHN엔터는 26일 '포코팡' 신규 이용자가 3레벨 달성 시 '윈드러너'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루비 20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가 개발한 국민게임 '포코팡'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대표 인기 게임 '윈드러너'와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것.
'포코팡'은 퍼즐게임으로 올해 10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해 하루에 약 200만명의 이용자수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 이어 국내 1천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
'윈드러너'는 출시 12일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흥행작이다.
'포코팡'은 앞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과도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제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NHN엔터는 내년 1~2월 중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과 '포코팡'의 차기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