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산업기술상] 김효상 삼중테크 상무, 태양열·LNG 하이브리드 냉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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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산업기술상 신기술 부문 우수상
김효상 삼중테크 상무(사진)는 ‘태양열 하이브리드 흡수식 냉난방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금까지 태양열 냉방은 설치 비용이 비싸고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김 상무가 개발한 기술은 집열기에다 태양열과 액화천연가스(LNG)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흡수식 냉온수기 1대만으로 사계절 내내 냉난방이 가능하다.
우선 태양열 집열 면적이 기존 장비 대비 50~60% 적어 초기 투자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 태양열과 가스를 동시에 이용해 냉난방 효율도 높다. 배출 탄소도 50%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업계 최초로 PC나 스마트폰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제어기술’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재생이 중요해지면서 버려지는 태양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 고안된 신재생에너지 기술이다.
우선 태양열 집열 면적이 기존 장비 대비 50~60% 적어 초기 투자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 태양열과 가스를 동시에 이용해 냉난방 효율도 높다. 배출 탄소도 50%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업계 최초로 PC나 스마트폰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제어기술’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재생이 중요해지면서 버려지는 태양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 고안된 신재생에너지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