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산업기술상] 박상열 아이티엑스시큐리티 대표, 설치 쉬운 고화질 보안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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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산업기술상 사업화 기술 부문 우수상
박상열 아이티엑스시큐리티 대표(사진)는 ‘유·무선 IP를 기반으로 하는 지능형 영상 인식장치(IP 카메라)’를 개발하고 사업화했다. IP 카메라는 유·무선 인터넷에 연결해 사용하는 카메라를 말한다.
박 대표가 개발한 IP 카메라는 기존 고화질 IP 카메라보다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고, 풀 HD 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성능이 향상된 제품이다. 기존 아날로그 제품군과 설치 방식이 같아 편리하고, 가격 경쟁력도 있다.
사업화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451억원이던 매출은 훌쩍 뛰었다. 올 들어 10월까지 690억원을 기록했다. 연말까지 총 8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 대비 177% 늘어난 것이다. 에스원, 펠코, CBC 등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과 계약 체결로 제품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 대표가 개발한 IP 카메라는 기존 고화질 IP 카메라보다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고, 풀 HD 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성능이 향상된 제품이다. 기존 아날로그 제품군과 설치 방식이 같아 편리하고, 가격 경쟁력도 있다.
사업화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451억원이던 매출은 훌쩍 뛰었다. 올 들어 10월까지 690억원을 기록했다. 연말까지 총 8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 대비 177% 늘어난 것이다. 에스원, 펠코, CBC 등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과 계약 체결로 제품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