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문병곤 감독 'KOREA 영화인상' 입력2013.12.26 21:15 수정2013.12.27 01:18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영화배우협회는 26일 올해 ‘자랑스러운 KOREA 영화인상’ 수상자로 봉준호 감독(왼쪽)과 문병곤 감독(오른쪽)을 선정했다. 봉 감독은 첫 해외 프로젝트인 ‘설국열차’로, 문 감독은 칸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은 ‘세이프’로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각인시키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연, 콘서트장 찾은 '놀토' 한해·피오에 "누나 어때"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가요계 선후배들이 총출동했다.태연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더 텐스(The TENSE)'를 개최했다. 지... 2 태연 "생일에 콘서트, 더 많이 축하받고 싶었다…잊지 못할 듯"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생일에 공연하는 것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태연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더 텐스(The TENSE)'를 개최했다. 지난 7, ... 3 봉준호 파워…'미키17' 관객 열흘 만에 200만 돌파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이날 오전 11시33분 기준누적 관객 수 200만1220명을 기록, 개봉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