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안전 사고 책임 임원 사표수리 입력2013.12.26 21:35 수정2013.12.26 21:35 지면A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현대제철은 최근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 안전환경본부장 최봉철 부사장과 생산본부장 이성윤 부사장, 정비본부장 이재곤 전무 등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본부장급 임원들에게 안전사고의 책임을 물은 것으로 근본적인 쇄신을 통해 가장 안전한 사업장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말했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美기술 대기업 올해 자본지출 430조원 초과" 2 중국 AI쇼크에 엔비디아 등 기술주 우수수…나스닥 급락 3 AI 버블 터지나…일시 고통있어도 中AI가 미국 AI 넘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