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에 갇힌 남극 탐사선 입력2013.12.27 21:33 수정2013.12.28 02:16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주 과학자와 관광객 등 74명을 태우고 남극 탐사에 나선 ‘아카데믹 쇼칼스키’호가 27일 호주 호바트항으로부터 1500해리 떨어진 곳에서 두꺼운 얼음층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러시아에서 제조된 이 배는 호주 출신의 탐험가 더글러스 모슨의 남극 탐사 100주년을 맞아 항해에 나섰으나 지난 24일 강력한 눈폭풍으로 떠밀리면서 고립됐다. 남극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日, 사도광산 추도식 韓 불참 결정에 "유감…정중한 소통해와" 일본 정부가 한국의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 결정에 유감을 표명했다.주한일본대사관은 24일 "정부로서 주최자인 현지 관계자와 협력하면서 일한 정부 간에서도 정중한 의사소통을 실시해 왔다"며 "이런 가운데 이번에... 2 [속보] 트럼프, 농림부 장관에 브룩 롤린스 지명 [속보] 트럼프, 농림부 장관에 브룩 롤린스 지명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3 "올해 법인세 수입만 55조"…돈방석 앉은 이 나라 한때 유럽 최빈국이던 아일랜드가 '돈방석'에 앉았다. 낮은 법인세율로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해 세수가 증가하면서 유례없는 재정 흑자를 누리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