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신용카드 결제대행 서비스인 밴(VAN) 사업자 선정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대형 편의점 4개사 및 코레일 자회사 임직원 등 10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