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3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8% 증가한 4935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반면 영업이익은 3분기와 마찬가지로 축산물 재고 손실액 30억이 반영돼 48% 감소한 3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재고 손실액과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부진했지만 내년에는 기저효과로 영업이익 회복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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