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데코네티션, 이틀째 '상한가'…EnC 매각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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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네티션이 자사 브랜드 'EnC'를 매각한 뒤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다.
30일 오전 9시6분 현재 데코네티션은 전 거래일보다 78원(14.83%) 급등한 604원을 기록중이다.
전 거래일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다. 브랜드 상표권 매각 자금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데코네티션은 이날 국내 및 중국 EnC 상표권을 이랜드월드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220억원으로, 자산총액의 24.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Enc 상표권 매각을 통해 차입금을 상환하여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30일 오전 9시6분 현재 데코네티션은 전 거래일보다 78원(14.83%) 급등한 604원을 기록중이다.
전 거래일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다. 브랜드 상표권 매각 자금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데코네티션은 이날 국내 및 중국 EnC 상표권을 이랜드월드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220억원으로, 자산총액의 24.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Enc 상표권 매각을 통해 차입금을 상환하여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