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이 미국 광산 인수를 철회했다는 소식에 9% 넘게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55원(9.67%) 떨어진 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소재 광산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컨소시엄 참여를 통한 인수를 추진했지만 지난해 해당기업의 생산과 영업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고 인수가격 조정도 이뤄지지 않아 투자 의사를 철회키로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