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포상휴가, 3박4일 사이판으로…정우·고아라 참석하나?

입력2013.12.30 09:43 수정2013.12.30 09:43

'응사' 포상휴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팀이 포상 휴가를 받았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응답하라 1994' 배우와 스태프들은 내년 1월초 3박4일 사이판으로 떠난다.

정우와 고아라를 비롯해 유연석, 김성균, 도희, 손호준, 바로 등 출연배우들 모두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tvN 관계자는 "케이블 최고 시청률 돌파 등 포상의 의미가 있는 만큼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을 위해 장소와 일정 등을 조율하느라 고심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응사 포상휴가, 다같이 가면 재미있겠네", "응사 포상휴가, 3박4일 사이판 부럽네", "응사 포상휴가 다녀올만 하지", "응사 포상휴가, 즐겁게 즐기다 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나정의 남편 찾기'로 궁금증을 자아낸 마지막 회에서는 쓰레기(정우 분)와 나정(고아라 분)의 결혼으로 마무리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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