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크기의 110인치 UHD TV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상용화 UHD TV 가운데 최대 사이즈로 프레임을 포함해 가로 2.6미터, 세로 1.8미터에 달해 킹사이즈 침대보다 큽니다.



풀HD의 4배에 달하는 UHD의 해상도로 초대형 화면에서 UHD의 디테일한 화질을 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VVIP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일대일 주문으로 통해 맞춤형으로 생산되며 오늘(30일)부터 중국과 중동, 구주 등 주요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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