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회식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30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때문에 세트 뒤에 있다가 당황스러워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을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 상은 우리 멤버들, 우리 작가님들, 우리 PD 후배들, 다이나믹깽 동생들, 카메라, 조명, 음향 감독님들이 받으신 상입니다! 와~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태호 PD는 "시청자가 주신 가장 큰 상. 내년도 여러분만 믿고 직진~! 그나저나 준하형만 2000회 특집 같네"라며 "올 한 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라는 글과 무한도전 회식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무도 멤버들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 상 트로피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무한도전 회식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회식사진, 명불허전 무도 축하드려요", "무한도전 회식사진, 다들 개성넘치는 표정들 봐", "무한도전 회식사진, 내년에도 쭉쭉 대박나요", "무한도전 회식사진, 무한도전 달력 잘 쓰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은 쇼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을, 정형돈은 베스트커플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김태호 PD 트위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인화 누구? 배우 출신 `8등신 개그우먼`‥ 대마초 흡연 집행유예 선고
ㆍ추적60분 라돈 충격, 폐암 부르는 무색 무취 `침묵의 살인자`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희애 야상 알고보니 남성용? 소탈하고 시크한 매력 `눈길`
ㆍ철도파업 철회 수순‥여야 소위구성 합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